[교육행정직] 황환 합격수기

이름 : 황환

합격한 직렬 : 경기 북부, 교육행정직 9급

대략적인 수험기간 : 20년 1월 ~ 21년 6월

 

 

Q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21년도 경기 북부 교육행정직 9급에 합격한 황환입니다.



Q2. 공무원에 지원하신 동기와 해당 직렬을 선택하신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저는 어릴 적부터 학교 행정실에서 일하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많이 봐왔고, 아버지의 직장에 여러 번 방문하면서 공무원이 직무에서 어떤 태도, 자세로 일하는지 보게 되어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교육행정직 공무원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Q3. 공시누리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저는 공부를 할 때 다른 사람이 지켜보면서 관리해주지 않으면 공부에 집중하기 힘든 스타일입니다. 그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와중에 현직 공무원에 있는 형이 저에게 공시누리 학원을 추천해줬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으로 정말 좋은 공간으로 괜찮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곳에 왔습니다.



Q4. 합격에 가장 큰 도움이 된 공부법(습관)은 무엇일까요?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몰랐던 저로써는 막막했지만 원장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시간별로 효율적으로 공부과목을 나눈게 가장 큰 방법이였던 것 같습니다. 세세한 공부법으로는 먼저 큰틀로 모든 과목의 기본 개념강의를 2회독해서 기본 개념의 틀을 잡았습니다. 그 후에 암기 과목 같은 경우(ex.한국사,사회,행정법,국어 문법,영어 문법,영어 어휘) 기출 문제 교재를 10회 + a(10회 이후로는 반복 수를 안세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풀고 나서 모의고사를 푸는 과정을 반복했고, 영어 독해와 국어 문학,비문학 같은 경우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강의 사이트, 모의고사 제공 사이트 등 다양한 곳에서 문제를 계속 찾아내서 풀었습니다.



Q5. 공부할 때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극복했나요?

공무원 시험을 보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공부를 하는 그 자체였던 것 같습니다. 공무원 시험이 기약이 없는 싸움이다 보니 저는 공부를 하던 중에 마치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공부하는 중간에 슬럼프가 와서 손에 펜을 쥐지 못한 적도 있었습니다. 아마 그 슬럼프가 가장 심했던 때는 첫 지방직 시험의 결과를 보고난 직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 때 2점 차이로 필기 시험에 떨어졌었는데 한 일주일동안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마음을 다잡고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로 작용되어서 다음 시험에는 합격했던 것 같습니다.



Q6. 공시누리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좋았던 점은?

매일 아침에 보는 테스트를 통해 기본적인 개념을 다시 잡고 가는 것이 매우 좋았고, 주기적으로 면담을 통해 관리해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Q7.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은?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순공시간 600분+a 동안 집중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기를 부탁드립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끝이 안보이는 싸움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는데 그럴 때는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오직 앞만보고 달리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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