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조서연
합격한 직렬 : 국가직 9급 화공직
대략적인 수험기간 : 2년
Q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9년 국가직 9급 화공직에 합격한 조서연입니다. 2017년 가을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혼자서 독서실, 도서관을 다니면서 인터넷 강의를 보며 공부를 했습니다. 공시누리에서는 2018년도 5월부터 공부를 하였습니다.
Q2. 공무원에 지원하신 동기와 해당 직렬을 선택하신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대학원에서 국가과제를 하면서 공무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에서 태양전지에 대해 공부하였고 중금속을 검출하는 키트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사기업에서 써먹기 힘든 경험이라 생각했습니다. 공무원에 대해 알아보니 기술직군에서 제 전공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3. 공시누리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공부란 오롯이 개인의 몫이라 생각했습니다. 이 때문에 노량진까지 갈 필요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는 것이 지쳐갈 때, 주위에 공무원 학원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자전거로 대략 15분 정도 되는 거리에 공시누리라는 학원이 있는 것을 알고 전화를 하여 바로 상담을 하였습니다. 원장님과 상담을 하며 현재 제 위치를 파악하고 공부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원장님이 학생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어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Q4. 합격에 가장 큰 도움이 된 공부법(습관)은 무엇일까요?
정해진 시간에 공부하고 쉬었던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평일엔 7시 정도에 기상하여 학원으로 등원하였고 하원하고 잠자리에 들면 12시 즈음 되었습니다. 이전에 혼자 공부했을 때는 수면 패턴이 불규칙하여 금방 지치고 우울했습니다. 공시누리에서 시간 관리를 해주었기 때문에 일정한 패턴으로 움직였으며 덜 지치게 되었습니다. 우울감도 점차 줄어들었구요.
Q5. 공부할 때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극복했나요?
공부한 만큼 성적이 안 나왔을 때 가장 우울했습니다. 또한 성적이 흔들릴 때 우울했습니다. 혼자서 이런 부분을 감당하기엔 힘들었습니다. 그때마다 실장님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학원에 오래 재직하신 실장님이셔서 수험생들이 어느 부분을 힘들어 하는지 금방 알아채셨습니다. 평소에도 실장님이 원생들에게 관심이 많아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으면 꼭 함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심적으로 힘들 때 실장님이 힘을 많이 주셨습니다.
Q6. 공시누리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좋았던 점은?
공부하시는 원장님이 계셔서 좋았습니다. 각 과목마다 질문을 받아 주시는 선생님이 계셨지만 항상 계셨던 것은 원장님이셨습니다. 원장님은 본인이 담당하시는 과목뿐만 아니라 공통과목도 공부를 많이 하셨습니다. 원생들 또한 원장님에게 질문을 많이 하였습니다. 학생들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학생들만큼 공부하시는 원장님이 계셔서 학생으로서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Q7.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은?
9, 7급 공무원이라는 것이 개인의 삶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직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토록 바라던 평범한 삶의 시작을 알려 주는 직업이라 느낍니다.
기본 개념의 반복, 기출 문제의 반복, 모의고사의 반복, 그 아득한 반복들이 결국은 평범한 삶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몇 번을 보았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 무렵, 그때 비로소 평범한 수험생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똥꼬에 힘 빡 주시길 바랍니다.

Q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9년 국가직 9급 화공직에 합격한 조서연입니다. 2017년 가을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혼자서 독서실, 도서관을 다니면서 인터넷 강의를 보며 공부를 했습니다. 공시누리에서는 2018년도 5월부터 공부를 하였습니다.
Q2. 공무원에 지원하신 동기와 해당 직렬을 선택하신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대학원에서 국가과제를 하면서 공무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에서 태양전지에 대해 공부하였고 중금속을 검출하는 키트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사기업에서 써먹기 힘든 경험이라 생각했습니다. 공무원에 대해 알아보니 기술직군에서 제 전공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3. 공시누리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공부란 오롯이 개인의 몫이라 생각했습니다. 이 때문에 노량진까지 갈 필요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는 것이 지쳐갈 때, 주위에 공무원 학원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자전거로 대략 15분 정도 되는 거리에 공시누리라는 학원이 있는 것을 알고 전화를 하여 바로 상담을 하였습니다. 원장님과 상담을 하며 현재 제 위치를 파악하고 공부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원장님이 학생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어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Q4. 합격에 가장 큰 도움이 된 공부법(습관)은 무엇일까요?
정해진 시간에 공부하고 쉬었던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평일엔 7시 정도에 기상하여 학원으로 등원하였고 하원하고 잠자리에 들면 12시 즈음 되었습니다. 이전에 혼자 공부했을 때는 수면 패턴이 불규칙하여 금방 지치고 우울했습니다. 공시누리에서 시간 관리를 해주었기 때문에 일정한 패턴으로 움직였으며 덜 지치게 되었습니다. 우울감도 점차 줄어들었구요.
Q5. 공부할 때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극복했나요?
공부한 만큼 성적이 안 나왔을 때 가장 우울했습니다. 또한 성적이 흔들릴 때 우울했습니다. 혼자서 이런 부분을 감당하기엔 힘들었습니다. 그때마다 실장님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학원에 오래 재직하신 실장님이셔서 수험생들이 어느 부분을 힘들어 하는지 금방 알아채셨습니다. 평소에도 실장님이 원생들에게 관심이 많아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으면 꼭 함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심적으로 힘들 때 실장님이 힘을 많이 주셨습니다.
Q6. 공시누리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좋았던 점은?
공부하시는 원장님이 계셔서 좋았습니다. 각 과목마다 질문을 받아 주시는 선생님이 계셨지만 항상 계셨던 것은 원장님이셨습니다. 원장님은 본인이 담당하시는 과목뿐만 아니라 공통과목도 공부를 많이 하셨습니다. 원생들 또한 원장님에게 질문을 많이 하였습니다. 학생들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학생들만큼 공부하시는 원장님이 계셔서 학생으로서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Q7.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은?
9, 7급 공무원이라는 것이 개인의 삶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직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토록 바라던 평범한 삶의 시작을 알려 주는 직업이라 느낍니다.
기본 개념의 반복, 기출 문제의 반복, 모의고사의 반복, 그 아득한 반복들이 결국은 평범한 삶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몇 번을 보았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 무렵, 그때 비로소 평범한 수험생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똥꼬에 힘 빡 주시길 바랍니다.